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서 만든 '이슬람의 실체'라는 영상을 보았다. 이슬람이 몰려오고 있으며 치밀한 이슬람 선교전략하에 곧 이슬람은 마각을 드러내고 한국 교계를 초토화시킬 위험이라는 경고 메시지였다.
한국사회는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수많은 이주노동자들 중 14만명이 이슬람권에서 들어와있다. 한기총은 이들과 국내여성과의 결혼 증가추세가 이슬람 고도의 전략이라고 비판한다. 어쩌란 말인가?
언젠가 인천기독교연합 주도로 인천이슬람문화원 폐쇄운동을 한적이 있다. 결국 우여곡절끝에 폐쇄가 되었으나 (다른 요인도 있었음)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 참 부끄러웠다. 그렇게도 우리가 믿는 예수와 내주하시는 성령의 힘에 자신이 없는건지...
한국사회는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수많은 이주노동자들 중 14만명이 이슬람권에서 들어와있다. 한기총은 이들과 국내여성과의 결혼 증가추세가 이슬람 고도의 전략이라고 비판한다. 어쩌란 말인가?
언젠가 인천기독교연합 주도로 인천이슬람문화원 폐쇄운동을 한적이 있다. 결국 우여곡절끝에 폐쇄가 되었으나 (다른 요인도 있었음)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 참 부끄러웠다. 그렇게도 우리가 믿는 예수와 내주하시는 성령의 힘에 자신이 없는건지...
이슬람 금융 채권 (수쿡)은 투자 물목을 명확히 규정한다. 마약, 도박, 사치성 사업 투자를 금지하며, 이자 (riba)를 금지한다. 따라서 이 자금을 운영하기 위한 이슬람 금융법규들이 만들어지고 논의되고 있다. 영국 HSBC도 Amanha account를 만들어, 이 계좌에 예금되는 돈은 투자에 있어 종교적으로 깨끗한 부분으로 제한한다.
산유국의 막대한 자본을 유치하고 확보하기 위해 국제금융권은 이슬람 금융에 관심이 급등했고, 우리도 작년 이슬람 금융채권 발행을 촉진하기 위해 세제혜택을 주는 법안을 상정했으나 기독교권 의원들의 반대로 좌절되었다. 테러자금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ㅠㅠ그렇다면 우리는 사우디,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에서 석유를 사오면 안된다. 그리고 카타르와 인도네시아에서 천연가스를 들여와도 안된다.
산유국의 막대한 자본을 유치하고 확보하기 위해 국제금융권은 이슬람 금융에 관심이 급등했고, 우리도 작년 이슬람 금융채권 발행을 촉진하기 위해 세제혜택을 주는 법안을 상정했으나 기독교권 의원들의 반대로 좌절되었다. 테러자금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ㅠㅠ그렇다면 우리는 사우디,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에서 석유를 사오면 안된다. 그리고 카타르와 인도네시아에서 천연가스를 들여와도 안된다.
이시대 이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과거와 같이 폐쇄된 지리적 공간에 한정되지 않는다. 빛의 속도로 교류하고 의사소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동시에 물리적으로도 이민이 자유화된 사회에 살게되었다. 다른 문화와 종교에 조우하는 일은 이제 생경한 일이 아니다.
열린 마음으로 무슬림들과 대화하며 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하다. 이슬람포비아에 사로잡혀 한번도 만나보지도, 경험하지도 못한 무슬림들을 경원하는 것만큼 우매한 일이 어디있을까? 선교전략적으로도 인천 이슬람문화원을 기독교 선교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열린 마음으로 무슬림들과 대화하며 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하다. 이슬람포비아에 사로잡혀 한번도 만나보지도, 경험하지도 못한 무슬림들을 경원하는 것만큼 우매한 일이 어디있을까? 선교전략적으로도 인천 이슬람문화원을 기독교 선교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무균실에 갇힌 병약한 기독교인으로만 살아가길 원하는건지...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세대는 훨씬 더 다양한 도전과 논리들과 혼돈들로 가득차 있을 터인데, 언제까지 '막고 또 막으며' 스스로를 지키는 논리에 빠져들어야 하는지.
너무나 당당하게, 무슬림 이주노동자들과 우리 여성들의 결혼을 막아야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비디오를 보며 말문이 막힌다. 호남신대 이진구 박사의 지적은 적절하다. 한국교회가 선교의 동력상실 위기에 빠지자, 이슬람포비아를 동원해서 선교 동력을 재활시키려 했다는 분석이다. 정작 우리를 죽이는 것은 이슬람이 아니다. 교회내부에서 자라가는 악성 물신주의와 세속주의이다.
너무나 당당하게, 무슬림 이주노동자들과 우리 여성들의 결혼을 막아야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비디오를 보며 말문이 막힌다. 호남신대 이진구 박사의 지적은 적절하다. 한국교회가 선교의 동력상실 위기에 빠지자, 이슬람포비아를 동원해서 선교 동력을 재활시키려 했다는 분석이다. 정작 우리를 죽이는 것은 이슬람이 아니다. 교회내부에서 자라가는 악성 물신주의와 세속주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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